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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다케다 주주, ‘샤이어 인수’ 소통 요구

회사측, 차세대 재무 모델 도입 통한 불안감 해소 총력
설립자 후손, “일본 제약 산업 대재앙 될 것”

윤효진 (hjyoon@pharmnews.com) 다른기사보기 

2018-10-08 오전 6:00 페이스북 트윗터 목록 보기 프린트

다케다의 샤이어 메가딜과 관련해 최근 일부 주주들이 크리스토퍼 웨버(Christophe Weber) 사장에게 거래를 정당화 할 수 있는 비밀 정보 및 문서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고 나섰다.

니케이 아시아 리뷰(Nik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130여명의 주주 그룹이 회장에게 620억달러의 인수를 통해 다케다가 어떻게 부채를 청산 할지에 대한 세부계획과 회사가 희귀질환에 집중된 타깃에 대해 65%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이유를 요청했으며 이사회 회의록과 임원 성명 또한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케다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는 단체라고 밝힌 이 그룹은 다케다에게 샤이어와의 거래의 투명성을 요구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답변할 것을 촉구했다.

다케다와 샤이어의 메가딜은 양측이 협의에 이르기 훨씬 전부터 반대에 부딪혔다. 지난 3월에는 다케다가 샤이어에 대한 관심을 밝힌 후 회사의 주가가 곤두박질 쳤는데 이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부채를 둘러싼 의문 때문.

지난 5월 다케다와 샤이어가 계약을 체결한 이후엔 더 많은 비평가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데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다케다 설립자 후손은 “성급한 거래 결정은 피해야하며 신중한 고려 없이 대규모 인수 합병이 있을 경우 재앙이 될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이번 계약에 대해 비난하고 이번 인수가 일본 제약 사업에 해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니케이지에 따르면 사주의 1%를 소유한 특정 주주 그룹이 샤이어 거래에 제동을 걸려는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주주총회에서 이 그룹은 1조엔(한화 약 9963조원) 이상의 취득은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 제안은 다른 주주들로부터 10% 미만의 지지를 받는데 그쳤다.

아울러 다케다 측은 인수 결정을 옹호했으며 특히 낙후된 혈우병 사업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케다 회장은 지난 6월 회의에서 “로슈의 재무 모델을 차세대 경쟁을 위해 이미 고려하고 있다”며 “620억달러의 샤이어 인수비용이 기존에 갖고 있는 부채에 합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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