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1편. BDMT Global 임수지 대표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2편. 오렌지바이오메드 박예슬 대표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3편. 뷰노 임석훈 신사업본부장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4편.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당뇨 및 당뇨 전단계 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증상이 심각해질 때까지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어 치료 적기를 놓치기 쉽다.또한 한번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평생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리가 필
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1편. BDMT Global 임수지 대표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2편. 오렌지바이오메드 박예슬 대표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3편. 뷰노 임석훈 신사업본부장DAC 글로벌 브릿지 시리즈 인터뷰 4편. 세븐포인트원 이현준 대표 지난 2월 美 글로벌 사업 개발기업 BDMT Global은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파트너링 포럼인 'DAC(Digitization, Automation, Cross-Industry Collaboration) 브릿지 시리즈'를 성료했다
서울미술협회 이사장을 맡을 정도로 열정적이었던 이인섭 화가(70세)는 활발한 활동을 해오던 작가였다. 땀과 노력이 깃든 붓을 놓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갑작스런 방광암(요로상피세포암) 진단을 받으면서다. 그 해에 유독 화장실을 자주 가기 시작했으며 혈뇨도 보였다. 처음 간 개인병원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계속 혈뇨가 나타나자 종합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최종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당시 암이 폐까지 전이된 상태였던 그는 총 네 번의 수술을 거쳐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했다. 이 씨는 처음 암에 걸렸을 당시를 회상하며 "방
최근 암 치료 과정에 있어 '통합 암케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수술・항암요법・방사선 치료 등의 '표준치료'를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게 지원할 뿐 아니라, 암 치료 이후에도 식단관리와 면역보조요법 등으로 전체 환자 여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때문이다.그간 암(cancer)은 항암치료의 어려움과 나쁜 예후 등으로 인해 암 진단을 받으면 '사망 선고'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70.7%로 집계됐
위암은 국내 발현 암종 중 4번째로 사망률이 높다.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는 재발 또는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다. 조기 위암이 완치율 90%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것과 상황이 다르다. 전이·진행성 3기 이상 위암은 1차로 항암치료를 한 이후 질환이 진행되거나 복막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2차 치료로 항암요법을 한다. 국내의 경우 1차 치료를 받은 환자 약 80%가 2차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위암 환자 중 수술 뒤 2년 내 재발한 경우는 50%, 3년 내 70%, 5년 내 90%다.국소적 수술로 큰 효과를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트라스트주맙·데룩스테칸, 항체약물접합체(ADC) 적응증을 HER2 저발현까지 확대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랐다. 지난해 엔허투 사용 여부가 화두였다. 올해는 핵심 적응증까지 허가가 이뤄져야 실질적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환자들의 목소리다.지난 14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는 '항암치료제 엔허투의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 촉구 청원'이란 제목의 글이 올랐다. 해당 청원은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346명을 넘었다. 마감 일자는 내달 16일까지다. 청원 달성 기준은 5만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는 의사, 약사, 보건의료 단체 임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도 중앙 약심 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수십년 동안 GMP, 규제 과학 등 의약품 인허가와 품질 영역에서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들도 약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식약처 중앙약심위원 명단을 토대로 정리한 '뜻밖의' 전문가들을 공개한다. # 약심에 의·약사들만 있을까? NO!식약처 중앙약심위원 247명 중 의·약사 출신이 218명이다. 먼저 247명 중 의사 출신 위원은 131명이다. 이들 대다수는 대부분 교수 출신이다.
식약처 중앙약심위원 중 대형 종합병원 약사들이 이름을 올린 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국 약사는 약심위원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반면 병원 약사 상당수가 중앙약심위원으로 활동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서는 종합병원에서 수십년 근무한 베테랑 약사들이 항암제 믹스, 다제약물 관리 등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졌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병원 약사 '16명' VS 개국 약사 '0명'팜뉴스는 최근 "식약처 '중앙약심' 위원, 병원 약사는 누구?"를 통해 식약처 중앙 약심 위원 전체 247명 중 병원 약사가 16명이라고 전했다. 이들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윈회 명단에 병원 약사들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십년 동안 병원에 근무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장, 약무과장 등의 요직까지 승진한 약사들이 즐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약사 출신 중앙 약심 위원 명단을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팜뉴스 자체 분석에 따르면, 식약처 중앙 약심 위원 전체 247명 중 병원 약사는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부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근무 중인 병원 약사들이다. 16명 중 병원 약제부 총 책임자인 약제부장 출신 약심 위원은 5명이다. 약제부 UM(Unit manage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는 '빅5' 병원 의사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직능단체는 물론, 보건의료 유관단체 임원들도 중양약심 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제약 업계 주요 단체 임원도 약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팜뉴스가 "식약처 '중양약심' 위원, '빅5' 병원 의사는 누구?"에 이어 기획 3편을 공개한다.식약처는 지난해 8월 23일 '의약품 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임기: 2022.8.8~2024.8.7.) 264명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