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항암제 보장성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공개토론회를 5월 2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3월말부터 4월중순까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관련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가장 요구도가 높았던 고가 항암제의 보장성 관련 쟁점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약제학회(회장 용철순)는 오는 4월 26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숙명여대 백주념기념관에서 「Recent progresses and future perspectives in drug delivery technology」라는 주제로 2013 과학의 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진 및 신진 학자들을 초빙, 최근의 연구 동향은 물론 혁신적인 나노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5월 9일 10시 30분부터 부산대학교병원 9층 대강당에서 ‘병원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회원병원의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병원 직무별 연수교육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데이터에 근거한 설득력 있는 기획서와 보고서 작성 요령, 지난 1년간 부민병원에서 진행되었던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사례를 바탕으로 한 부서 소통, 병원세무 일반과 세무조사, 병원내 직종별 행정처분 사례와 판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연수 교육 참가 희망자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홈페이지(ht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기준 개발’을 주제로 제11회 보건산업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고령친화산업 육성 정책(보건복지부 고령사회정책과)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제도 및 관리방안(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유재성 센터장) △고령사회 건강기능식품 현황 및 전망(이화여자대학교 권오란 교수) △건강기능식품의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기준 및 가이드라인(중앙대학교 박기환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
국립암센터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소아암과 양성자치료’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주영 양성자치료센터장이 ‘양성자치료란?’, 유은승임상심리전문가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 발표로 환아 및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양성자치료 전문가들로부터 치료과정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강의가 끝나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강의실 밖에서는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음악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이학영, 이목희 의원과 기획재정위 김현미 의원, 교육과학위 유은혜 의원 등 4명의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공동주최로 4월 2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건보공단 직영병원 확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강제 폐업의 위기에 몰려있는 진주의료원과 만성 적자인 공공병원들의 합리적 개선 방안과 공공의료의 역할에 대한 연구결과도 같이 보고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50여개 제약회사 팀장급 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제약관리자협회(PMS)가 오는 25일(목) 오후 3시부터 일동제약 대강당에서 마케팅 측면에서 보는 개발 전략(신약,개량신약,경쟁제네릭,코프로모션등)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동제약 전구석 상무, 송현호 부장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PMS회장을 맡고 있는 허윤일 이사(대우제약)는 "이번 세미나는 제약회사 개발부 마케팅부 실무진들에게 나아갈 방향설정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제로 진행되고 제약관리자협회(PMS)의 정보교류라는 본연의 취지에 맞게 참석자전원에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4월 19일 오후 6시반 의협 3층 회의실에서 「의약품 리베이트,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제36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현두륜 법무법인 세승 대표 변호사가 ‘주요국 의약품 리베이트 규제현황과 시사점’라는 주제발표를 하며, 한국의료윤리학회 유상호 이사, 한국제약협회 갈원일 전무, 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 법무법인 세종 염동신 변호사, 조선일보 김동섭 기자, 국회입법조사처 김주경 입법조사관, 보건복지부 황의수 약무정책과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의료정책연구소 최재욱 소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가 ‘약학과 제약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전략’(Innovative Strategies for the Coevolution of Academia and Pharmaceutical Industry)을 주제로 오는 4월 18, 19 양일간 전남 순천대학교(70주년 기념관)에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의 사업 계획, 운용사 선정을 위한 내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확보된 정부 예산으로 복지부가 초기투자자(anchor investor) 역할을 맡아 총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적인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정책금융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출자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