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갑상선센터(센터장 김신곤)가 12월 8일 갑상선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갑상선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돼 다양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1부에서는 ▲갑상선 암 :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모든 것(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 ▲갑상선 수술 전후 어떻게 관리할까요?(유방내분비외과 박다원 교수)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관리(이비인후과 언어치료실 김소연 언어치료사) ▲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2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2023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급증하였고, 수술 후
현대약품이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4년 청룡의 해(갑진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제161회 아트엠콘서트 ‘문 재즈밴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문 재즈밴드(Moon Jazz Band)는 재미있고 편안하게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곡을 쉽게 편곡해 공연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즈밴드다.밴드 멤버는 △베이썬(콘트라베이스) △정승우(드럼) △이지연(보컬) △반검서(피아노) 등 4인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채로운 악기의 풍성한 편성을 통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공연을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는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기부된 생리대는 총 3만 패드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족센터 △미혼모지원센터 △복지관협회 등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리버티가 지원하는 ‘딥슬립 입는 오버나이트’는 속옷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로 월경 기간 중 샘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100% 국내 제조·생산 제품이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차순도)은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화요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외 4개사와 국내 2개사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글로벌 파트너링, 그리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
특허법인 비엘티(대표변리사 유철현)는 지난 11월 30일 ‘생존을 넘어, 승리의 전략을 세운다’라는 주제로 IP 감염병 빅데이터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창출하거나 연구를 수행하는 다수의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들이 참석했다.컨퍼런스에서는 3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기현 변리사가 ‘특허 빅데이터로 바라본 인공지능과 감염병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박 변리사는 특허 데이터로 면밀하게 분석된 감염병 데이터가 인공지능을 만나 어떠한 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가 오는 12월 4일부터 참가자 등록과 더불어 전시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제19회를 맞이하는 BIO KOREA 2024는 지난 18년 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와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지난 5월 진행되었던 BIO KOREA 2023에서는 51개국, 780여 개사, 2만 9400여 명이 참가했고 약 13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 이하 연구회)는 11월 29일(수) 수원컨벤션센터 105+106호에서 제약·바이오헬스 산·학·연·관 마이크로니들 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약조합과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연구회가 주관한 “2023년도 제1회 세미나”는 최근 마이크로니들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융합 제품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산업분야 종사자 및 관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와 함께 지난 28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2023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 안택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장과 바이오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분야 유공자 시상과 바이오헬스 우수 R&D 및 바이오특화센터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임병권, 이하 파스퇴르연)가 오는 30일 ‘기후 변화 감염병 대응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연구소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팬데믹의 위협을 키워가고 있는 기후변화 감염병의 현황을 진단하고, 글로벌 차원의 대비·대응을 위한 거버넌스, 치료제·진단·백신 R&D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외 9개국 연사 18인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다.이날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안철수,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