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제약 클러스터 오사카에서 인터펙스 위크 오사카(INTERPHEX Week Osak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터펙스 위크 오사카는 INTERPHEX OSAKA(제조 및 포장)와 PharmaLab Expo OSAKA(제약 R&D 및 약물 개발)의 2개 제약 기술 전시회로 구성된 일본 서남부 최대 제약⸱화장품 전시회로 4월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250개 기업이 참여하고 1만 9000여 명이 전시회장을 찾았다.최근 제약 업계에서는 제형의 제조에서, 정제를 형성하기 위한 혼합 및 정제와 같은 공정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스젠바이오(대표 장일태, 김호)가 영진약품(대표 이기수)과 임상 2/3상에 진입한 KL1333을 포함하는 이미다졸 유도체 약물 적응증 확장 탐색을 위해 20일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 영진약품의 KL1333은 지난 2017년 스웨덴 Abliva 사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로, 2017년, 2018년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작년 9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아 개발 속도를 높이는 상황이다.KL1333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서 중심 보효소(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67%로 보유중인 자기주식 전량에 해당한다. 금일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의장인 이우현 대표이사는 “부광약품은 지속적인 고강도 경영 개선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주가하락과 실적악화에 따른 주주분들의 질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흑자 전환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주환원과 밸류업에 대한 의지를 밝힌 후 내려진 결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 취임과 함께 주주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이 운영자금과 R&D비용 등의 조달을 위해 약 1천293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신주배정기준일은 4월25일이며 보통주 1주당 0.33562882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한국 복합신약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한미약품 ‘아모잘탄패밀리’의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AHJ(American Heart Journal, IF : 4.8)에 최근 등재됐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의료기관 12곳에서 경증 및 중증도의 대동맥 판막 질환을 동반한 19~80세 고혈압 환자 128명을 ‘Intensive 치료군(목표 SBP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22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8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재정비 및 효율화 추진을 위해 경영 쇄신을 단행하였으며, 그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고 돌아봤다.이어, “올해는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22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매출 2,921억ㆍ영업이익 206억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부의안건 2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내이사로 現 조규형부사장과 최지선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이어진 2024년 주요 경영 전략 보고에서 내실 경영을 통한 안정적 성장과
병·의원 온라인 e-커머스 플랫폼 그린잇(그린팜텍)이 영상PD, 편집자, 모션그래퍼, 영상작가 등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잇디테일 서비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영상 제작 및 광고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잇디테일이란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영상으로 의사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영상을 말한다.그린잇 관계자는 “그린잇은 e-커머스에 걸맞게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니즈에 맞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금번 잇디테일 영상으로 제품설명과, 그래픽으로 병·의원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모델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지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멜라토닝크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이번 광고는 박지현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시기를 대비하며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광고 영상은 오는 23일부터 유튜브에서, 4월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 이영준)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 감소,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2109억원, 영업이익 94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7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을 현금 배당 하기로 했다. 엄태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