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분회 사이버연수원 초기화면
사진. 분회 사이버연수원 초기화면

[팜뉴스=김응민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본부장 신수영·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4월부터 분회 사이버연수원의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연수교육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임시적으로 구축·운영한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연장·운영하기로 한 것.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회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24개 분회의 상반기 약사연수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임상약학, 복약지도, 약국경영, 약국한약, 의약품 사용오류 예방 등 총 9개 강의 영상과 자막을 제작·제공한 상태이다.

24개 분회는 각기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연수교육 기간, 과목 편성, 최대 이수평점, 교육비 등을 확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9개 분회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분회별 자세한 온라인 연수교육 일정 및 교육비 등 관련 사항은 소속 분회(근무지 기준)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방법은 분회 사이버연수원에서 접속하여 소속 분회에서 선정한 연수교육 동영상 강의 100% 진도율과 이수확인 문제풀이로 완료된다.

분회 사이버연수원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배너 또는 접속할 수 있는 배너를 만든 소속 분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한동주 회장은 “올해도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동영상 강의를 제작하고 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한다”며 “하반기 교육에 강의 콘텐츠를 추가해 양질의 온라인 연수교육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연수교육의 연간 최대 이수평점 8점이며, 분회에서 최대 6평점,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서 2평점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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