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이권구 기자]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대표이사 서유진)이 지난 6일, 7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16,000원~20,000원) 상단인 2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1,070개 기관이 참여, 9억주를 신청해 단순경쟁률 934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85억 원, 시가총액은 1,362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공모로 확보된 자금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이사는 “상장 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체진단을 넘어 식품안전검사, 반려동물 진단검사 등 다양한 현장 분자진단 검사 영역으로 사업 다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시스템은 오는 13~1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5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이 시각 추천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