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회장: 송용석)는 구랍 26일 상임이사, 반회장단 연석회의를 갖고 회원들의 최대 고충사항인 개봉의약품 재고 해결을 위한 '반별 재고 나눠쓰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1차로 반회그룹별로 재고의약품 나눠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2차로 약사회에서 재고를 취합, 각 반회별로 정보를 교환시켜 재고처리하는 단계적 방안을 채택했다.특히 이를 위해 노원구는 문전·대형약국들과 협의를 거쳐 교품센터에 사장된 재고 처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은 상태. 이와 함께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는 의사회와 연계하여 반회별 의원
▶북구약사회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회장 손홍팔)는 지난 달 22일 약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2년도 예산 3천8백9십만원을 심의 확정했다.100여명이 회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손홍팔 회장은 "어려운 약업계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총화 단결해 난국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남구약사회광주광역시남구약사회(회장 김일룡)는 지난달 2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 2천3백7십만원을 심의 확정했다강운태 국회의원을 비롯한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김일룡
서울시약이 시행이 임박한 체감제 등 일련의 현안에 대한 대약의 명확한 입장표명과 함께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서울시약사회는 26일 범약권쟁취투쟁위원회를 열고 대한약사회에 의약품관리료 체감제 등 현안에 대한 본회의 요구사항을 강력 촉구키로 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내외적인 특단의 행동'을 취할 것임을 결의했다.발족 후 처음 가진 이날 회의에서 범약쟁투는 대한약사회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범약쟁투는 지난 11월 12일 대한약사회가 의약품관리료 체감제의 수용불가를 공식적으로 선
약사회 정보통신위원회가 오는 1월 1일 실시되는 의약품관리료체감제와 관련, 팜매니저2000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놓고 진퇴양난에 빠졌다.26일 개국가에 따르면 팜매니저2000을 비롯해 일부 약국관리 프로그램 업체들은 현재까지 체감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같이 체감제 수가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원인은 체감제를 반대하는 약사회의 공식입장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팜매니저2000의 경우, 대한약사회가 공식적으로 개발, 배포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체감제 수가를 업데이트를 한다
건강보험증 미지참 사유로 비급여로 처방받은 환자가 약국조제시 보험증을 제시해 보험급여를 적용받을 경우,반드시 의료기관과 서류를 통일시켜 청구해야 된다.심사평가원은 복지부 사이버민원 답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홍모약사의 민원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최근 복지부는 사이버 민원답변을 통해 "비보험으로 기재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내원한 환자가 건강보험증을 제시하고 보험적용을 요청할 경우, 요양기관을 통해 보험증 미지참이 비급여 처방발행 사유임이 확인되면 보험적용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모약사는 "이 경우 심평원에서는 처방없
옵티마케어가 오는 1월 20일 대웅제약 강의장에서 혈관질환 주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실시될 예정인 이번 강의는 ▲노인성질환 - 뇌졸중 ▲남성질환 - 전립선, 정력감퇴, 탈모 ▲여성질환 - 갱년기, 비만, 골다공증 ▲청소년질환 - 수험생질환,자위행위, 월경증, 월경불순 ▲유소아질환 -모아모아병,선병질체질,이갈이,전간 ▲알러지질환 - 아토피,천식,비명 등이또한 장현숙 약사가 운영중인 동보약국을 모델로 "SHOP IN SHOP"약국경영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한국체질임상약학회의 옵티
연말연시를 맞아 약국이 호객행위 의도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고객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으나 그 명확한 기준이 없어 약사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연말연시를 맞이한 약국들은 단골환자에 대한 답례품 제공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각 지역 보건소마다 적용기준이 다른 실정이다.답례품으로 검토하고 있는 선물들은 볼펜, 달력, 보험증 커버 등 소액 수준에서 체온계, 구급함 등 건강관련 제품에 이르기까지 약국 자체적 아이디어로 개발되거나 약국관련 업체들로부터 다양하게
EDI로 등록된 약국이 전산시스템상 문제가 발생, 일시적으로 서면청구를 필요로 할 경우 반드시 기존 EDI 방식을 해지하고 청구해야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청구방식이 EDI로 등록된 상황에서 일시적 서면청구 가능여부에 대한 이모 약사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이 모약사는 최근 약국내 전산시스템 상에 문제가 발생해 서면이나 디스켓으로밖에 청구 못할 사정.심평원 민원답변에 따르면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을 전자문서가 아닌 서면청구나 디스켓청구로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요양급여비용청구처인 지원에 전자문서청구기관
내츄로에이스(대표 이성표)가 다이어트 전문 약국체인 다이어트피아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까지 40여개 회원약국을 모집,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다이어트피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5일 간, 소바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피아의 컨셉 '살리는 다이어트' 및 회원약국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다이어트 이벤트는 ㈜내츄로에이스의 체인약국과 ON-line다이어트 회원을 연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터넷(www.dietpia.co.kr)을 통해 100명의 다이어트 무료체험단을 선발,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다이어트피
노원구 약사회(회장 송용석)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임은주)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고아수용시설인 성모자애복지원을 방문, 월동준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위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회장을 비롯해 김상진 부회장, 임은주 여약사위원장, 정창영 학술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