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오에엔’이 1일 1회, 7일 섭취로 디지털 눈 피로 개선과 에너지 생성, 항산화 효과가 있는 기능성 눈 건강 관리 식품 ‘오에핏 포커싱 타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오에엔이 새롭게 출시한 ‘오에핏 포커싱 타임’에는 식약처가 인정한 눈 건강 신소재인 차즈기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있다. 차즈기는 자소엽이라고도 불리며 깻잎과 형태가 유사하나 잎이 자색을 띄고 깻잎 대비 약 14.5배 포함돼 있다. 국내 최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차즈기 추출물 500mg을 7일간 섭취한 후 눈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와 이화여대 약학대학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학장/센터장 곽혜선)가 공동 기획·진행하는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11월 23일, aT센터에서 4층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좌는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3기의 마지막 강좌로 바이오제품의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는 피부재생 관련 첨단재생바이오 제품을 주제로 진행된다. 피부의 구조와 기능, 노화 등 피부과학의 기초이론과 피부재생 치료제 개발과 인허가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특히 의약품 외에도 피부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첨단재생바
약사들의 효율적인 반품 서비스 앱으로 출시된 약국 운영 솔루션 ‘반팜’이 출시 한 달 만에 회원가입 1천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서울 팜엑스포를 통해 약업계에 공식 런칭을 진행한 이래,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회원가입 수 1000명을 돌파한 것.더약솔루션 측은 의약품 반품이약사들이라면 평소 입을 모아 고충을 토로하는 업무인데, 반품 신청 의약품을 휴대폰 앱으로 스캔하여 ‘나의 의약품 입고일’과 ‘반품 신청’까지 그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울 서초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 약사는 “의약품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김주일 부사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
의학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동시에 만성질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약제와 허가 받는 신약도 많아지면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17일, 서울 웨스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약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환자중심 약물안전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해 지역약국과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약사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현재 당면한 약물문제 현황과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거 척추디스크 질환은 나이가 많은 노인이나 평소 육체적인 노동을 무리하게 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은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는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잘못된 자세가 굳어지면서 발생하여 어느 연령층에게나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다.흔히 말하는 디스크는 척추의 뼈 사이사이에 있는 완충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이 원래의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충격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돌출되게 되면 그 주변의 신경이 압박받으면서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심각할 경우 저림, 마비증상까지 나타나게 되는데
병원개원컨설팅을 진행하는 닥터스멘토가 테헤란로 신한생명라이프빌딩에서 오는 11월 26일에 ‘제97회’ 세미나 개최에 이어 오는 12월 17일 ‘제98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해당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은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들이 개원을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현장에서도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세미나는 ▲병원 개원 입지 ▲개원 자금 가이드(닥터론) ▲병의원인테리어 ▲개원 후 경영 관련 세무 ▲ 경영관련 노무 ▲개원 시 장비 구매 ▲병원 홍보 및 마케팅 운영 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37회 약의 날’을 맞아 ‘건강한 미래로 도약하는 좋은 약’을 주제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됐으며, 1957년 첫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했다.중간에 1973년~2002년 사이에는 ‘보건의 날’로 통합됐으나, 2003년부터 다시 ‘약의 날‘ 재개됐다.그간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정부 주도의 전자처방전 전송체계 관리·운영을 골자로 하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개정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17일 밝혔다.다음은 입장문 전문.정부 주도 공적 전자처방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다!서울시약사회는 최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하는 민간업체의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을 반대한다.처방전은 환자의 개인정보, 질병, 약물 정보 등 민감한 건강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러한 처방전을 민간업자가 관여해 의료기관과 약국간 전송체계를 운영·관리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짝이 없다.그럼에도 민
코스닥상장법인 바이오니아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대표 박준영)와 디티앤씨알오(대표 박채규)가 지난 15일 디티앤씨알오 본사에서 혁신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회사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연구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써나젠테라퓨틱스는 대한민국 바이오벤처 1호기업인 바이오니아의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에 특화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다.전세계 원천특허를 가진 나노입자형 siRNA(질병 mRNA 등을 분해하는 염기서열 20개 안팎 짧은 간섭 RNA) 신약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