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CFO
이수현 CFO

[팜뉴스=김응민 기자] 딥러닝 기반 암진단 AI전문기업 딥바이오가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회계사이자 다수의 성공적인 IPO경험이 있는 이수현 이사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현 신임 CFO는 딥바이오에서 ▲투자유치▲기술특례상장, ▲성장전략을 주관한다. 이를 계기로 딥바이오는 오는 25년도로 예정된 IPO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회사 성장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수현 신임 CFO는 17년동안 삼일회계법인 TS-FAS본부와 삼성증권 IPO팀 등에서 IPO, M&A, 경영기획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아온 재무전문 공인회계사이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의 전략기획팀 소속으로 투자유치와 M&A인수, IPO 준비를 해 왔으며, 반도체장비기업 에이치피에스피의 CFO로서 성공적인 IPO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딥바이오의 김선우 대표는 “뛰어난 IPO 전략가이자 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의 영입은 회사가 상장을 목표로 성장을 도모하는 원년인 올해 2024년도에 혁신적인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자신한다”며 “유능한 경영전략가의 영입을 통해 회사는 한국의 암진단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한단계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딥바이오는 2024년 하반기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략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며, 2025년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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