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약은 상조회 운영 건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경북약사회에 등록된 회원은 자동으로 상조회에 가입돼 사망 시 200만원의 부의금이 가족에게 전달되게 된다.
아울러 사업비 추가경정 예산안 상정 건에 대해서는 당초 승인한 예산의 일반회계 세출지부 중 회의비와 행사비가 초과돼 업무추진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에서 440만 원을 추가 경정하는 것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신상신고 미필자 또는 연수교육 미필자에 대해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보고하여 재교육 의뢰 등 처리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이날 이택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지난 6년을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저를 도와 약사회 발전에 물심양면 성원해주신 이사 및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사회 이후에는 한형국 제33대 경상북도약사회장 당선자의 당선 축하연을 열어 축하케이크 절단 및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한형국 당선자는 “축하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택관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열과 성을 다해 경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이 한 몸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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