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매출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사노피아벤티스가 8일 공시한 2013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2,693억원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도 83억원보다ㅣ 138.4%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56억원으로 214.5%나 급증했다. 한편 사노피파스퇴스는 매출액이 447억원으로 전년대비 12.6%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92.1% 급감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8천만 원으로 115% 늘어났다.
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최근 HTML5와 JQuery, PHP, MariaDB( Mysql 창시자인 마이클몬티 워드니우스가 만든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등 Open Source를 기반으로 회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적 자원 관리)SYSTE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부광약품의 새로운 ERP시스템은 HTML5와 JQuery를 사용해 ‘ActiveX(액티브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했으며 Flash(플래시)나 Silverlight(실버라이트)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GUI(
한국애브비㈜와 한국에자이㈜가 지난 7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휴미라 건선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전문의들과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전국 건선 전문의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울프 헤닝 분커(Wolf-Henning Boehncke) 박사(GRAPPA,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연구 및 평가 그룹)가 ‘건선과 건선성 질환의 적극적이고 적절한 관리’라는 주제의 강의를 펼쳤다. 이어 전문의 패널토의에서는 건선과 동반 질환에 따른 치료 견해를 나누는 시간이
CJ헬스케어(대표 김철하, 곽달원)가 신약 및 개량신약 R&D에 박차를 가할 것을 천명했다.지난 4월 1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에서 CJ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로 출범한 'CJ헬스케어'는 출범식에서 세계 최고 수준(Best in class)의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 2020년 매출 1조의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을 선포했다. 올해로 만 30년을 맞은 CJ그룹 제약사업은 86년 간염예방백신인 ‘헤팍신-B’를 순수 국내기술로 독자 개발하면서 R&D 포문을 열었다.90년에는 고도의 정밀화학 기술이 필요한 기초 원료 물질인 7-ACA를
식약처가 수입의약품 품질관리 강화 일환으로 수입의약품 해외제조소 등록작업을 추진하는 등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 확보를 위해 품질 불량 의약품의 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수입의약품 해외 제조소 등록’을 추진하고 2015년부터 품질관리가 취약한 해외 제조소부터 해외 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국내로 수입되는 의약품을 제조하는 해외 제조소를 모두 등록한 후, 제조·품질 등을 평가해 품질관리가 취약한 제조소의 의약품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외 제조소 등록 이후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3년 연속 대규모 영업인력 확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가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공채 23기 신입 영업사원의 서류접수에 들어갔다. 채용 규모는 50명으로 사람인, 잡코리아 등 유명 채용포털 사이트에 공고를 시작했고, 전국 150여 개 대학 취업지원센터에 포스터(사진)를 배포했다. 휴온스는 지난 2010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2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매출을 올린 중견 제약사로, 시장점유율 1위의 1회용 인공눈물 카이닉스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이찌산쿄가 지난 2008년 제너릭 전문 람박시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인도의 최대 제너릭 전문기업인 산(Sun)파마슈티컬의 지분 일부를 인수해 합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7일 기자 회견을 열고 동사의 자회사인 제너릭 전문 람박시가 인도의 대형 제너릭 메이커인 산파마슈티컬인더스트리와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이이찌산쿄는 약 63.4%를 보유한 람박시의 주식 일부를 팔아, 새 통합 법인의 주식 중 약 9%를 취득하는 동시에, 이사 1명을 파견할 권리를 갖는다. 다이이찌산쿄 中山讓治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서울대병원의 2014년도 연 소요약 입찰이 총 41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면서 각 그룹 규모가 작아 진데다, 도매업체간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무한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본지가 서울대병원 2014년도 연 소요약 입찰 그룹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0억 원 이상 대형그룹은 단 5개에 불과했다. 100억 이상 그룹은 2그룹(130억원), 15그룹(147억원), 19그룹(115억원), 24그룹(125억원), 33그룹(104억원) 등이다. 이어 20그룹이 99억, 21그룹 92억, 26그룹 98억원으로 규모가 크다. 이
남양약품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소폭으로 늘어났다. 남양약품이 7일 공시한 2014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2,880억 원으로 전년도 3,211억 원으로 전년대비 10.3% 감소했다, 또 영업이익이 32억 원으로 전년대비 19.5%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3억 원으로 전년도 21억 원보다 8.1% 늘어났다.
신원약품이 지난해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늘어났다. 신원약품은 7일 2013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613억 원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억7천만원으로 전년도 7억1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2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7천만 원으로 전년대비 171% 급증했다.
한국얀센이 지난해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얀센이 7일 공시한 201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1,919억 원으로 전년도 2,186억 원보다 12.2% 감소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46억 원, 당기순이익은 8억 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7.6%, 67.4% 감소했다.
한국산도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산도스가 7일 공시한 2013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202억 원으로 전년도 142억 원보다 41.9% 급증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이 30억원 발생, 2012년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이 발생, wjsus도 3억 원보다 212.8% 급증했다.